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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문화를 작심하고 바꿔보는 리노하우스, 그 무한 변신의 세계!

아파트 전셋값으로 도심 속 단독주택 갖기 프로젝트 『마흔에 살고 싶은 마당 있는 집』. 건축학 박사와 인테리어 전문가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리노하우스 18호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주택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담은 도심 속의 전원주택인 리노하우스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도심 속 주택의 구입부터 설계와 시공, 인테리어, 노후 대비의 방법까지 집짓기보다 간단하고 합리적인 리노하우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아파트 전셋값으로 나만의 단독 주택을 갖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리노하우스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새로 짓는 게 아니라 기본 골조만 남기고 모두 철거한 후, 건축 디자인 요소를 제대로 적용해 완전히 새집처럼 바꿔보는 두 저자의 작업을 살펴보며 집짓기의 새로운 대안을 얻고 이를 실제로 활용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발품을 팔아 잘 살펴보기만 한다면 늘 꿈꾸던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키고 얼마든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이종민

저자 이종민은 리노하우스 1호점의 주인공이자 인테리어 설계와 리모델링 컨설팅 업체 ㈜테라디자인의 대표이다. 2012년 주요 일간지에 리노하우스 시공 사례가 소개되며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3040 세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국내 주택 리모델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그는 부산경매교육센터에서 경매+인테리어 강의를 3년째 진행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부경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현재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에서 부동산개발 공부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장식신문》 연재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승헌
저자 이승헌은 현재 동명대학교 실내건축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얼렁뚱땅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노후주거지의 특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건축에서 지역성의 의미’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실내건축가협회가 선정한 ‘100인 디자이너’에 이름을 올렸으며, 실내디자이너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주택계획이론과 설계≫ ≪하우징디자인핸드북≫ ≪공간에 반하다≫ 등의 책을 집필했다. 현재 한경닷컴, 《국제신문》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건축평론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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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집 짓기의 새로운 대안, 리노하우스
01. 리모델링이 아니라 리노하우스
02. 적은 비용으로 헌 집을 새집으로 만들기
03. 리노하우스의 진행
04. 꿈에 그리던 집을 만들기 위해 고려할 점들
05. 뼈대만 남기고 다 바꾸자
06. 아파트는 안 되고, 단독 주택은 되는 공간 변경
07. 저렴하지만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디자인
08. 집이 바뀌면 삶의 질도 바뀐다
09. 리노하우스 후 오르는 집값

PART 2 집을 살리는 디자인 노하우
01. 버려진 마당과 베란다에 숨을 불어넣다
02. 생활의 중심으로 승격한 거실
03. 주부와 온 가족이 즐거운 주방
04. 어린 자녀를 배려한 공간 만들기
05. 자투리 공간의 멀티 활용법
06. 다이내믹한 창문 꾸미기
07. 욕실의 변신은 무죄
08. 내 마음대로 마감재 고르기
09. 돈 적게 들이고 연출하는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
10. 외관 디자인으로 집의 표정이 바뀐다

PART 3 도심 속 전원주택을 꿈꾸다 : 집 구매에서 시공까지
01. 부지런히 발품을 팔자
02. 법적인 문제들 꼼꼼히 챙겨보기
03. 도면을 통해 후회 없이 협의하기
04. 총 견적, 미리 따져보고 각오하기
05. 리노하우스 상세 공정: 1단계(내외부)
06. 리노하우스 상세 공정: 2단계(내부)
07. 리노하우스 상세 공정: 3단계(인테리어 마감)
08. 마당 공간
09. 외장 공사 및 지붕 공사
10. 공사비 결제와 A/S
11.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자재 상식

PART 4 리노하우스에 대한 궁금한 것 열 가지
01. 설계 기간과 총 공사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02. 누수, 단열 등의 문제가 해결될까요?
03. 설계는 무료인가요?
04. 노후 주택인데 구조적인 문제는 없을까요?
05. 대략 공사비를 산출할 수 있을까요? 또한 공사비에 포함되는 것은 어디까지인가요?
06. 아파트와 비교할 때 주택의 방범이나 난방비 문제는 어떻습니까?
07. 집수리 때, 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08. 인허가나 민원 처리도 해 주나요?
09. 마감재에 따라 공사비가 많이 차이 나는지요?
10. 부분적인 공사나 수리도 하는지요?

 

리모델링 행정 절차 / 고객이 원하는 26가지 디자인 요구 사항

출판사 서평

아파트 전셋값으로 도심 속 단독주택 갖기, 리노하우스 프로젝트!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노후 주택의 환골탈태, 무한 변신!
도심의 골칫거리 노후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만이 해답은 아니다!
레몬테라스 사상 최다 조회수, 최다 댓글을 기록하며 화제를 몰고 왔던 리노하우스!
집짓기보다 간단하고 합리적인 단독주택 리노베이션의 결정판!
아파트의 편리함과 주택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품다

건축학 박사와 인테리어 전문가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리노하우스 이야기!
13평에서 54평까지 도심의 골칫거리 노후 주택이
아파트 부럽지 않은 훌륭한 생활공간으로 환골탈태하는 과정 대공개
아파트 전셋값으로 도심 속 주택 구입에서부터 설계, 시공, 인테리어까지…
아파트의 편리함을 단독 주택에 그대로 재현, 집짓기보다 간단하고 합리적인 리노하우스의 모든 것!

Q.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단독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정착하고자 합니다. 작은 마당 딸린 단층주택 구입해서 리모델링을 할 예정입니다. 예상 비용은 3~4000만원 정도입니다. 단열과 외관이 예쁜 집이었으면 합니다. 가능할까요?

Q. 45평 정도 되는 2층 주택입니다. 1층은 25년쯤 된 콘크리트 벽돌 구조이며, 2층은 목조로 증축한 지 5년 되었습니다. 육아를 도와주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1-2층을 함께 이용하고 싶습니다. 1층과 2층이 조화롭지 못한데다, 특히 1층은 25년 동안 실내를 한 번도 보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일러부터 전기, 수도, 구조 변경까지 집의 안팎 모두 리모델링할 때 설계비와 공사비는 얼마 정도일까요?

Q. 직장을 은퇴하게 되면 아내와 시골에서 살고 싶어서 1500평 되는 농가 주택이 포함된 땅을 구입하였습니다. ㄱ자형 집입니다. 앞쪽은 헐어내고 옆쪽으로 안방을 넓혔으면 합니다. 아파트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편리성이나 단열에 대한 부분이 가장 신경 쓰입니다.

Q. 15평 단독주택입니다. 작은방에 다락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가능하면 다락을 살려 복층을 만들고 싶습니다. 집안에 화장실이 없습니다. 전체를 수리하려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들까요?

Q. 집을 짓자니 너무 돈이 많이 들고, 40년된 옛날 한옥을 고치는 것도 가능한 일인지 고민입니다. 작은 담과 쪽문을 가운데 두고 한옥 두 채가 붙어 있습니다. 아래채는 ㄱ자 형태로 주방, 안방, 욕실, 마루, 사랑방이 있습니다. 위채 또한 ㄱ자인데 안방, 마루 겸 작은 주방, 방 둘, 욕실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방이 작아 모두 합쳐도 18평입니다. 두 집의 담을 허물고 주방을 서로 연결하되, 독립적인 공간은 유지했으면 합니다. 수리가 가능할까요?

Q. 근린 상가 건물입니다. 2층 주거 공간만 리모델링하고 싶습니다. 34년 정도 되었고, 대지 67평, 2층은 22평입니다. 골조만 남기고 모두 리모델링하고 싶습니다. 공간 변경이 모두 가능한지요. 외벽도 함께 손보고 싶습니다.

Q. 30년 넘은 낡은 집입니다. 기와지붕이며 콘크리트와 나무가 결합된 구조입니다. 오래돼서 기둥에 벌레가 생겨 썩고 있답니다. 돌 지난 아이를 위한 아이방과 할머니의 방도 별도로 만들고 싶습니다.


 

 

 

A. 골조만 남기고 모두 고치는 작업이 리노하우스입니다. 그러므로 모두 가능합니다. 옥외에 있는 화장실을 실내로 옮길 수 있으며, 단열, 방수는 리노하우스의 기본입니다. 넓은 거실과 쾌적한 주방, 아늑한 침실 등…. 단독주택에 대한 단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습니다.평균 공사비는 마당을 포함하여 평당 95만원부터 150만원 이내입니다. 마당을 제외한다면 평당 200만원 이내입니다. 신축 공사가 평당 400만원 이상임을 감안할 때 매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마당 있는 단독주택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리노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 전셋값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 속에 단독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겁니다.노후 대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충분히 개발 가능하며, 두 세대가 함께 독립적인 생활을 보장 받으며 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단독주택에 사는 게 힘들고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건 노후 주택이기 때문입니다.실용성을 위주로 하여 튼튼하고 아름답게 새로 보수한 단독주택은아파트 부럽지 않은 훌륭한 주거 공간입니다.


리노하우스(reno-house)=혁신(renovation)+집(house)=되살린 집
경제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리노하우스의 대성공!

삶의 가장 기본적인 3요소를 우리는 흔히 의식주라고 부른다. 옷과 먹을거리는 개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교적 쉽게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 자주 있는 기회는 아니지만 좋은 음식점에서 값 비싸고 맛있는 음식 한번 시켜먹을 수도 있고, 다음 달 카드 값이 걱정되긴 하지만 명품 옷에 한번쯤 질러볼 수도 있다. 한두 번 과감히 지출한다고 해서 당장 가정 경제가 치명타를 입는다거나 휘청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는 곳, 즉 집에 대한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한푼 두푼 알뜰히 돈을 모아 집을 사거나, 은행 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구매할 때에도 신중해야 한다. 지출해야 할 금액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개인의 경제력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주택을 장만하게 되면 매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순간부터 엄청난 골칫거리를 떠안을 수도 있다.

1980년대 이후 주택 보급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주택 소유에 대한 많은 이들의 바람을 해소시켜 주었다. 아파트는 도심지의 일정한 영역 안에서 가장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집 짓기의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주거 관리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아파트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시스템도 없다. 하지만 지금의 아파트는 거주 환경으로서의 가치보다는 투자적인 가치가 더 크다.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에 따라 거주에 대한 질이 다르게 평가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중요한 것은 지금의 아파트 가격은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모아서 들어가기에는 버거운 금액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평생 돈을 모아서 아파트 한 채 구매하고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풍요로운 노후 대책도 세울 수 없게 된다.

단독 주택에 사는 사람 또한 힘들긴 마찬가지였다. 원래 가진 게 많아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사람들에겐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대부분 노후 주택이 된 단독 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툭하면 어딘가 문제가 발생하기에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만 이상해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비가 많이 와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곤 했었다. 보통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목돈이 들어가는 공사를 해 보지만 그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문제가 터지곤 했었다. 그렇다고 신축이 쉬운 일도 아니었다. 업자를 잘 만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용은 계속 추가되는 게 일상다반사였고, 그나마 공사가 끝나고 나서 얼굴 붉힐 일이 없기만을 노심초사하며 기원해야 했다.

2011년 초, 함께한 자리에서 언제나 그랬든 저자들은 집과 대한민국 부동산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그곳에 살 수 있을까?”
“돈이 많든 적든 사람들의 주거 욕구는 상향평준화 되었지? 그렇다면 저 흉물스러운 노후 주택엔 누가 들어가서 살게 될까?”
오랜 대화 끝에 저자들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떠올리게 되었다.
“아파트 전셋값으로 나만의 단독 주택을 갖게 하자. 새로 짓는 게 아니라, 기본 골조만 남기고 모두 철거한 후, 건축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완전히 새집처럼 바꿔 보자.”

저자들의 리노하우스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리노하우스(reno-house)’란 ‘혁신, 개조(renovation)’와‘집(house)’을 합성하여 만든 단어이다. 우리말로는 ‘되살린 집’. 1970-80년대 대도시가 급격히 형성되면서 불도저식으로 지어진 ‘집장사 주택’. 정형화된 삼각형 지붕에 콘크리트 구조, 붉은 벽돌 타일로 만들어진 주택들은 어느덧 도심의 고민거리가 되었다. 최첨단 건물에 가려져 대다수 서민들이 사는 이 주택들은 땜질식 보수 공사로 지탱하며 ‘도심 슬럼화’를 부추기고 있는 게 현실이다.

리노하우스는 말 그대로 이렇게 낡고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총체적인 개선, 개조 작업을 통해 신축 못지않은 새 건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건물의 성능을 향상시켜 물리적 수명을 연장시키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집짓기이다.
거주자의 다양한 생각을 건축 디자인에 담아내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저렴한 비용으로 실용적인 디자인을 실현하는 것이 주요 모토이다. 또한 단독주택의 최대 장점인 마당을 잘 활용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깔끔하고 통일성 있는 마감으로 신축 주택이나 아파트 인테리어에 버금가는 결과를 얻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리노하우스 프로젝트를 대놓고 강권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종민 대표는 먼저 자신의 집을 리노하우스해 보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집을 통해서 리노하우스의 개념과 주장을 증명해 보고 싶었다. 발품 팔아 잘 살펴보기만 하면, 늘 꿈꾸던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킬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기능적으로는 방수, 단열, 설비, 전기 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내부 디자인은 아파트의 편리함 이상의 멋을 갖추게 하였으며, 외부적으로는 전원주택의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

설계는 이승헌 교수에게 부탁하여 협업으로 진행했다. 물론 시공은 이종민 대표가 직접 맡아서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수준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리노하우스 1호점이다. 완공 후 주택 구매 가격과 공사비, 기타 경비 등을 합산해 보니, 주변의 32평 아파트 전세 가격 정도였다. 그후 이종민 대표와 이승헌 교수는 리노하우스 프로젝트를 이렇게 불렀다.

‘아파트 전셋값으로 나만의 도심 속 전원주택 갖기 프로젝트’

도심지의 노후한 단독 주택을 설비, 구조, 공간, 마당, 외장까지 올수리하여 마치 새집같이 만들어 내는 리노하우스 프로젝트는 획일화된 아파트 주거 환경에 진력이 난 많은 서민들에게 대안적인 집 짓기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우리 가족의 생활 패턴이나 주거 욕구에 따라 기존의 공간 구성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전셋집이나 상가, 작업 공간 등의 다른 용도로 일부 전환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작거나 헤진 헌 옷을 내 몸에 맞춰 수선하듯, 집도 고쳐야 한다. 큰돈 들여 뻔쩍뻔쩍 화려한 인테리어로 힘주는 대신 생애주기에 맞춰 실속 있게 집을 내 몸에 맞추는 일이 진짜 집수리이다.
집을 처음부터 새롭게 건축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도심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교육, 문화, 직장, 가족, 친구 등 우리가 누리고 있는 그대로의 주거 환경 속에서 나만의 전원주택을 갖는 프로젝트가 리노하우스이다.
리노하우스가 오늘날 주거 문화에 대한 100% 완벽한 대안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리노하우스가 우리의 삶을 조금은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100% 확신한다.

이 책에는 그동안 진행한 리노하우스 풍부한 실제 사례는 물론 리노하우스를 진행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유용한 실용 정보들을 자세히 소개했다.